"노노케어" 사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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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본다는 것.
그건 단순한 ‘도움’을 넘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연결을 만들어가는 일이에요.
노인일자리 사업 공익형활동에 해당하는
‘노노케어사업’은
지역 내 취약한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지만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주고 있어요.
누가, 누구를 돌보나요?
‘노노케어’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조금 더 연세가 많거나 건강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말벗이 되어드리고,
안부를 확인하며,
안전을 살피는 활동을 해요.
단순한 방문이 아니에요.
이건 외로움을 덜어주고, 생명을 지켜주는 일이 되기도 한답니다.
⏰ 이렇게 하루를 보내요
어르신들은 각자 정해진 시간대에
자신이 담당하는 지자체 각 동에서 활동을 시작해요.
정해진 가정을 찾아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전기·가스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복지 서비스도 연계해드려요.
하루 2~3시간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은 물론, 생명의 안전까지 지키는 소중한 시간이죠.
‘노노케어’는 돌봄 그 이상입니다
이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서
누군가에게 하루의 희망이 되어주는 일이에요.
‘노노케어’는 바로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연결이에요.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서로를 더 이해하고,
서로의 하루를 지켜주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함께 돌보는 사회,
진짜 따뜻한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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