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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여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늘, 아름다울 당신의 새로운 청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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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6년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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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6-01-23 09: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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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6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

여러분은, 오늘 아침 거울 앞에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노인일자리 참여자'라는 새로운 시작 앞에 서신 지금, 아마도 설렘보다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 몸이 따라줄까?" 하는 걱정이 조금 더 앞서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떨림은 두려움이 아니라, 아직 우리 안에 뜨거운 열정이 남아있다는 반가운 신호니까요.

혹시 "그냥 소일거리 하러 가는 거지"라고 스스로의 활동을 작게 생각하진 않으셨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2026년, 어르신들께서 향하실 곳들을 한번 떠올려보세요.

누군가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이 되어주고,

누군가는 외로운 이웃의 말동무가 되어주며,

또 누군가는 우리 마을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 주실 겁니다.

이 일들은 결코 차가운 기계나 AI가 대신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오직 어르신들 처럼 오랜 세월을 견디며 단단해진 마음,

그리고 사람을 향한 깊은 사랑을 가진 분들만이 채울 수 있는 따뜻한 빈자리입니다.

어르신들은 단순히 일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사람의 온기'를 불어넣으러 가시는 귀한 발걸음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어르신 자신을 가장 먼저 아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돌보고 돕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먼저 건강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조금 늦게 가셔도 괜찮습니다. 무거운 것을 억지로 들지 않으셔도 됩니다.

빙판길이 보이면 천천히 돌아가시고, 숨이 차면 잠시 벤치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안전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오늘 하루를 보내는 것.


그것이 어르신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어르신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을 위한 가장 큰 선물입니다.


꽃은 저마다 피어나는 시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청춘의 꽃이 화려했다면, 지금 여러분이 피우시는 꽃은 그윽한 향기로 세상을 위로하는 깊이 있는 꽃입니다.


2026년, 우리는 이렇게 약속해요.

하나,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걷기.

둘,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다정하게 귀 기울이기.

셋, 오늘 만나는 동료에게 따뜻한 미소 건네기.


여러분의 2026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 채워지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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