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4232명 어르신 참여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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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4232명 어르신 참여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본격 출범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에 주력···8개 기관 통해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 제공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동구가 26일 올해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며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추진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익형 41개, 역량 활용형 34개, 공동체 사업단 10개, 취업 알선형 1개 등 총 86개 사업단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가 연말까지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에는 동구시니어클럽, 동구노인복지관,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광주동구지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4,232명의 어르신이 각 사업에 함께한다.
이날 행사는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참여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 공연, 내빈 축사, 결의문 낭독,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 동구는 일자리 사업의 양적 확대보다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지난해 32명에서 올해 37명으로 늘려, 각 사업단별 안전점검과 사고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동구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현장 중심의 관리와 지원으로 사업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안부 확인 등 ‘노노 케어’,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와 등산객 안내를 돕는 ‘무등산 시니어 탐방 플러스’, 스쿨존 교통 지원, 지역사회 환경 개선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 동구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노인 일자리 발굴과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사회참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보람을 느끼며 활동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focusi.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36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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