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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노인일자리 참여자, 배움의 의지도 높다…교육학습동기 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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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59.♡.109.56)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8-12 13:39

본문

노인일자리는 단순히 일을 하고 활동비를 받는 사업에 그치지 않습니다. 

일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다시 활용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최근 「한국 어르신의 일과 삶 패널(KSWL)」을 활용해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교육학습동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육학습동기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시작하고, 배움을 계속 이어가려는 의지를 뜻합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광주입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교육학습동기를 17개 시도별로 비교한 결과 세종이 3.40점으로 가장 높았고, 

광주는 3.32점으로 두 번째, 서울은 3.28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평균은 3.05점이었습니다.


사업유형별로도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민간형 일자리 참여자의 교육학습동기가 공공 일자리 참여자보다 상대적으로 높았고,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역시 학습과 역량개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이런 결과가 노인일자리가 소득지원뿐 아니라 

평생학습과 직무역량을 높이는 정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64세가 3.4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65~69세 3.15점, 70~74세 2.94점 순이었습니다. 


이 결과는 광주지역 노인일자리 현장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줍니다. 

앞으로 참여자 교육을 단순한 의무교육이나 안전교육에 머물게 하기보다, 

디지털 활용, 직무능력, 고객응대, 새로운 기술 등 실제 일에 도움이 되는 

배움으로 연결한다면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더 오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노인일자리는 ‘일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다시 배우는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광주 어르신들의 높은 배움 의지가 새로운 직무와 더 나은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 맞는 교육과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함께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련 URL : https://www.kordi.or.kr/content.do?cid=678621&cmsId=168&mode=view&page=&utm_source=chatg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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